세종人 김소연 선생님을 소개합니다!2018. 03. 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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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세종치과입니다!
매월 세종치과 식구들을 소개하는
“세종人을 소개합니다”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2018년 3월의 세종人은
봄 햇살만큼이나 따뜻한 마음을 가진 진료팀 김소연 선생님입니다!
김소연 선생님은 올해 2년 차임에도 불구하고
고(高) 연차 치과위생사와 같은 능숙함,
그리고 1년 차 선생님들과 같은 열정과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래서일까요?
소연 선생님을 찾는 곳이 많아서 여기저기 불려 다니다 보니
촬영하던 제가 쫓아다니느라 힘이 들 정도였습니다.
오늘 진료에 대해 간단한 브리핑을 듣고
깔끔하고 단정하게 머리를 정리하는 소연 선생님!
?
세종치과에 내원해주시는 환자분들을 위해
매일 아침마다 자신이 담당해야 할 환자를 체크하고
거기에 맞는 진료 준비를 하면 김소연 선생님의 하루 일과가 시작이 됩니다.
누구보다도 밝은 웃음으로 친절하게 환자분들을 진료실까지 안내하고
”오늘은 이런 진료받으실 거예요~”
”원장님이 이런 거 체크해주실 거예요~” 라고 하면서
환자분이 받으실 치료 내용을 환자분들의 눈높이에 맞게 설명해드리고 있습니다.
갑자기 어디론가 급하게 뛰어가길래 쫓아다니다 보면
꼭 손에 뭔가를 들고 나타나는 소연 선생님!
6층 진료실에는 소연 선생님의 손길이 닿지 않은 곳이 없어
항상 뭔가를 찾으면 소연 선생님부터 찾게 됩니다.
그만큼 세종가족들에게는 이젠 없어서는 안 될 존재라는 말이겠죠?
잠깐 한눈팔던 사이에 어디 갔을까 찾고 있었는데
이번에는 또 다른 진료실에서 김동희 원장님과 진료를 보고 있었네요~
하루 종일 바쁘게 뛰어다니면 피곤할 법도 하지만
항상 밝은 웃음을 잃지 않는 김소연 선생님입니다 :)
진료가 마무리되는 오후 늦은 시간,
그날 사용했던 기구들을 꼼꼼히 세척하고 소독하는 것도
김소연 선생님의 업무입니다.
타고난 큰 키를 이용하여 높은 곳에 있는 물건들까지 정리하는 것은
진료팀에서는 소연 선생님이 아니면 할 수 없는 것이죠~ ;)
소연 선생님에게 세종치과는 어떤 의미가 담긴 곳인지 물어봤습니다.
Q. 나에게 세종치과란?
A. 내 첫 직장이자, 내 가족을 맡길 수 있는 곳!
짧은 답변이었지만 ‘내 가족을 맡길 수 있는 곳’이라는 문장에서
바쁜 일과 중에도 항상 밝은 웃음을 잃지 않는 이유와
세종人으로써 가지는 자부심과 책임감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김소연 선생님과 함께 세종치과는 앞으로도 세종가족들의 웃음, 환자분들의 웃음을 지킬 수 있도록 열심히 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