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치과에서의 두근두근 첫 실습2017. 12. 26 |
12.jpg 11.jpg 9.jpg 10.jpg 8.jpg 7.jpg 6.JPG 4.jpg 5.JPG 3.jpg 2.JPG 1.jpg 0-1.jpg 네이버톡톡-500px.png 세종치과 오시는 길.jpg 1.png |
♥ 두근두근 첫 실습 온 것을 환영합니다. ♥
안녕하세요~! 세종치과입니다 :)
오늘은 동주대학교에서 두 명의 실습 선생님이 세종치과로 실습을 오셨어요~!
처음 실습을 온 만큼 두 분 다 긴장을 많이 하셨는데요!
동주대학교 온정민, 최미애 선생님의 첫 실습,
과연 어떤 모습이었을지 같이 가볼까요?
오전 회의 시작 전, 일찍 온 실습 선생님들을 위해
도 실장님께서 전자차트 보는 방법을 알려주시고 계십니다.
차트를 봐야 어떤 환자가 언제 무슨 이유로 오는지 알 수 있기 때문인데요~!
집중해서 듣고 계시는 실습 선생님들!
이어서 오전 회의가 시작되었는데요.
오른쪽 사진이 온정민 선생님, 왼쪽이 최미애 선생님이에요~
두분 다 혹여나 회의 내용을 놓칠까 봐 서툴지만 열심히 참여하였답니다.
보통 실습 선생님들은 모르는 것이 있더라도 부끄럽거나,
낯선 환경 때문에 질문하기 어려워하는데요~!
이해되지 않는 부분은 주저 없이 물어보는 열정! 여기까지 느껴지네요!
실장님도 그런 실습생 선생님들께 친절히 설명해주셨어요~
이번에는 강여희 팀장님께 질문하는 최미애 선생님!
단 하나도 놓치지 않고 이해하고 넘어가려는 모습이 대단하다고 느껴질 정도였어요 :)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회의 시간이 끝나고
김동희 원장님께서 실습생 선생님들에게 앞으로 나와 자기소개를 부탁했는데요~!
동주대학교 1학년 온정민 실습 선생님은
첫 실습이라 많이 긴장돼서 실수를 하지 않을까 걱정이 많으셨는데요~!
”원래 다 그렇다, 괜찮다.”라는 세종 선생님들의 위로의 말이 들리며 훈훈하게 소개를 마쳤습니다 :)
동주대학교 1학년 최미애 실습 선생님 역시 첫 실습이라 긴장이 많이 된다,
모르는 것이 많아서 질문을 많이 할 것 같다며
많이 배우고 가고 싶다는 열정 넘치는 자기소개를 해주셨어요 ^^
이에 어떤 질문이라도 다 대답해준다는 세종 선생님들의 반응이 있었답니다.
자기소개가 끝나고, 회의의 끝과 진료의 시작을 알리는 힘나는 구호를 함께 외쳤어요 :)
이어서 실장님께서 실습 선생님들께 세종가족 소개를 해주셨는데요~
제일 먼저, 도 실장님, 팀장님, 부팀장님이 누군지 알려주시고 맡은 역할도 함께 설명해주셨어요!
다음은 2년 차 선생님들과 인사를 나누었는데요~!
진료팀엔 어떤 선생님이 있고, 수술팀엔 어떤 선생님이 있는지
상황에 따라 편하게 질문할 수 있게 도와주셨답니다 :)
1년 차 선생님들도 빠질 수 없죠!
훈훈한 분위기 속에 짧은 소개가 끝이 나고
마지막으로 실장님께서 여러 조언과 이야기를 해주셨어요~
지내는 동안 불편하지 않도록 도와주신다며,
원하는 만큼 배워갈 수 있을 거라는 좋은 말씀도 해주셨답니다~
♥ 세종치과에 오신 것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4주 동안 잘 부탁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