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이야기] 준비는 빠르게, 진료는 꼼꼼하게2015. 12. 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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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분들이 치과를 방문하기 전 홈페이지를 통해
미리 어색함은 줄이고, 조금이라도 편안한 마음으로 진료받으실 수 있도록
환자를 가장 가까이에서 케어하는 위생사분들도
한분 한분 소개해드리고 있는데요.
세종 가족들 소개를 통해 치과 위생사들이 어떤 일을 하는지
좀 더 이해가 쉬우실꺼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치위생사 선생님은 진료준비는 빠르고,
진료는 꼼꼼한 전현예 위생사 선생님입니다.
세종치과 전현예 선생님은 빠른 진료준비로 유명하답니다. ~^^
현예 쌤과 함께 어떻게 바쁘게 하루를 보내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치위생사의 가장 큰 업무는 원장님의 치료를 돕는 일이죠.
입속의 작은 치아를 치료하는 치과치료는 세심함과 집중력이 필수겠죠.
그래서 꼭 어시스트를 해줄 위생사 선생님이 함께 도와주셔야 한답니다.
치료에 들어가기 전 치료 도구와 장비들을 잘 셋팅해놓는 것이 잊지 않았습니다.
진료가 시작되면 치료가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도와드리는데요.
소독수나 치료 잔해물, 침 등이 환자분의 목뒤로 넘어가지 않도록
석션을 이용해 꼼꼼하게 진료하고, 시야 확보를 위해 조명 각도도 잘 맞추어 줍니다.
치료 중 손의 위치가 환자분의 얼굴을 누르지 않도록 철저히 신경 쓴답니다.
진료가 모두 끝나고 분주하게 움직이는 이유는?
환자분들의 대기시간을 줄이기 위해 다음 환자분의 진료준비를 해야하기 때문입니다.
예약 스케줄을 한번 더 확인하고
진료에 필요한 재료들이 부족하진 않은지 한번 더 확인합니다.
부족한 재료가 있다면 이렇게 미리미리 채워넣어야하겠죠?
이렇게 새로운 환자분을 맞을 준비가 끝나면
다시 원장님의 진료를 돕기위해 진료실로 향한답니다.
꼼꼼하게 진료하면서 빠른 스피드까지!
환자분들의 대기시간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는 세종치과
전현예 선생님을 소개해드렸는데요.
앞으로도 꼼꼼하게 정확한 진료는 물론이고, 환자분들의 불편함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는 세종치과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