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이야기] 세척, 멸균, 소독은 깨끗하게2015. 12. 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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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이야기에서는 다양한 치과 소식 뿐 아니라
환자분들을 가장 가까이에서 대하는 위생사 선생님들도
한 분 한 분 씩 소개해드릴텐데요.
가장 먼저 소개해드릴 위생사 쌤은
세종치과 수술실의 귀염이 김가영 위생사 선생님입니다.^^
가염쌤의 뒤를 쫓아다니면서
치과 위생사가 하는 일에 대해서도 함께 살펴볼텐데요.
함께 보실까요??
7층 임플란트 수술실
세종치과 김성언 원장님께서 수술을 하고 계신데요.
바로 옆에 가영쌤이 함께 수술을 돕고 있습니다.
수술 돕기에 아주 열정적인 모습인데요.
뒷모습에서 뿐만 아니라 앞모습에서도
열정적인 모습이 한눈에 보입니다. ㅠㅠ
오늘의 주인공
세종치과 수술팀 김가영 위생사 선생님입니다.
눈웃음이 아주아주 매력적인데요.^^
위생사의 업무 중 빠질 수 없는것이 바로 스케일링 치료!
스케일링 치료를 할 때 치석이 남지 않도록 꼼꼼히 제거하는 것은 물론이고,
환자분이 치료 도중 소독수나 에어에 놀라시지 않도록
미리 말씀드린답니다.
스케일링 치료 중인 모습인데요.
세종치과는 환자분들이 좀 더 편안할 수 있도록
6단계에 걸쳐 스케일링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세종치과의 6단계 과정을 자세히 보시려면
아래 공식 블로그 글을 클릭해주세요.^^
http://blog.naver.com/busansejong/220310848553
스케일링 치료가 끝난 후에는 원장님을 도와 또 진료를 본 후
수술기구를 깨끗이 씻어 멸균, 소독 과정을 거칩니다.
수술에 사용했던 기구들을 깨끗이 씻어
멸균 소독하는 것도 위생사 선생님의 업무인데요.
소공포에 모두 모아 한꺼번에 정리합니다.
사용한 기구들을 한데 모아 중앙공급실로 이동합니다.
사용한 기구들을 소독수에 담가놓고,
핸드피스들도 소독하기 위해 세척기에 잘 꽃아줍니다.
그리고 소독수에 담가놓았던 기구들을 깨끗이 씻어줍니다.
솔을 이용해 작은 틈도 빼놓지 않고 꼼꼼하게 씻어준답니다.
깨끗이 씻은 기구들은 잘 정리해서
말려주고,
사용한 팁들도 초음파 세척기를 이용해
멸균 소독 해줍니다.
다 말린 기구들은 소공포에 싸서
멸균 소독 장치에 넣으면 소독 준비는 완료된답니다.
이제는 기계가 깨끗하게 해줄 차례~!!
여러 기구들 소독 과정을 좀더 자세히 보실 수 있는
사진도 따로 준비했답니다.
[[기구 소독 과정]]
[[ 초음파 소독 과정]]
[[핸드피스 소독 과정]]
이렇게 각종 기구들은 깨끗하게
소독되어 지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답니다.^^
이렇게 환자분이 먼저 나가실 수 있도록
문을 열어 드리는 가영쌤~
세심한 배려가 몸에 밴 모습입니다.
치위생사쌤의 하루 일과를 다 보여드리진 못했지만
위생사의 업무를 조금이라도 알려드리려고 노력했는데요.
원장님 돕기 뿐 아니라 스케일링, 기구 세척 멸균까지 !!
환자분들을 진료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치과에서는 무엇보다
세척과 멸균도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요.
앞으로도 항상 위생에 신경쓰며, 깨끗한 진료를 위해 노력하는
세종치과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