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조의 실습이 끝나고,

다른 조의 실습모습도 카메라에 담아 보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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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조에서는 알지네이트를 직접 손으로 섞어

기계를 이용한 첫번째 조와의 차이점을 비교해 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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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지네이트 가루와 믹싱볼을 준비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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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게 섞어줍니다!!

카메라 셔터보다 더 빠른 부장님의 손~

너무 빠르게 움직이셔서 제대로 찍힌 컷이 없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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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식간에 반죽이 쫀득해지고, 

쫀득해진 반죽을 트레이에 옮겨 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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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두번째 환자가 된 하라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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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손으로 믹스한 알지네이트 반죽도 본이 잘 떠져 나왔는데요. 

그렇지만, 이건 기공 부장님의 내공 덕분입니다. 


알지네이트를 손으로 믹서할 경우, 자동믹서기를 따라갈 수는 없는데요

그이유는 재료가 가진 물성을 최적의 상태로 이끌어내기 위해

손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재빠르게 움직여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렇지 않을 경우 굳어져버려서 사용하지 못할수도 있답니다. 

 

  

이렇게 알지네이트 실습교육이 끝나고, 

모든 선생님들이 이렇게 실습해볼 수 있는 기회가 있다는 것에

만족해하셨는데요. 

 

어떻게하면 환자의 불편함을 조금이라도 더 줄일 수있는지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제가 다 뿌듯한 기분이 드는데요.^^

앞으로도 역시나 환자분들의 입장에서 진료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는 세종치과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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