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금요교육은 알지네이트 인상과 관련한 교육입니다. 

박상영 원장님과 기공부장님께서 알지네이트에 대해 강의를 해주셨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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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지네이트 인상은 치아 본이 필요한 경우 

정확한 본을 뜨기 위해 꼭 필요한 작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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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동영상을 찾고 계신 박상영 원장님! 

여러 영상들과 사진 자료들을 보면서 알지네이트 인상에 대해 설명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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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트레이를 들고 설명해주시는 기공부장님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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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지네이트 인상은 쉽게말해 환자분의 치아 본을 뜨는 것인데요. 

이때 가장 중요한것은 환자분들의 입안 사이즈에 맞는 트레이를 선택하는 것!

정밀한 인상을 뜨기 위해서는 알맞은 트레이의 선택도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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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직접 금요교육 시간에 역할체험을 진행하기 위해 진료실에 모두 모였는데요. 

여러 팀으로 나누어 각팀별로 체어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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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습에 들어가기 전 박상영 원장님께서 주의해야 할점에 

대해서 미리 알려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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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습을 위해 사이즈별로 트레이를 준비한 후 실습이 시작되고 

박원장님과 한팀이 된 혜진쌤을 지켜보았는데요. 

 

먼저 오늘의 환자 역할인 원장님의 입안 사이즈를 확인하기 위해 

트레이를 입속에 넣어보는 혜진쌤!

박원장님의 입크기는 트레이 L사이즈가 맞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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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를 체크한 후에는 중앙 공급실로 자리를 옮겨 

본 뜰 재료를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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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더가루와 물을 혼합한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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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를 이용해서 10초 정도 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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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서를 사용해서 쫀득해진 알지네이트 반죽이 

굳기전에 재빠르게 트레이에 옮겨 담습니다. 그리고는 환자분이 계시는 

진료실로 자리를 옮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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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죽을 바로 입안에 넣는 것이 아니라, 

기포를 없애기 위해 트레이도 담고 남은 알지네이트 반죽을

입안에 먼저 묻혀줍니다. 그리고나서 트레이를 환자분의 입안에 넣어줍니다. 

약 2~3분간 꾹 눌러주면 완성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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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을 다 뜬후 박원장님과 혜진쌤이 함께 

본은 잘 나왔는지 어떤 점이 불편했는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시는 걸로

이렇게 첫번째 조의 실습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첫번째 조의 촬영이 끝나고 다른 조들의 실습도 잘 이루어지고 있을까요?

알지네이트 인상 실습 2편에서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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