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누런치아때문에 고민이었거나, 중요한 행사를 앞두고

치아미백을 위해 치과를 찾아주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이번에는 하루에 커피를 5~6잔 섭취와 이전 흡연경력으로 치아가 변색되어

치아미백 치료를 받으러 오신 최성민님의 이야기를 전해드리겠습니다. 

먼저 접수 후 사진촬영을 진행합니다. 

진료실에서 자신의 엑스레이 사진을 유심히 보고 계신 최성민 님!

먼저 구강상태를 확인하고 계신 원장님의 모습인데요.  

미백 치료 전 먼저 스케일링을 받으시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진단에

먼저 스케일링 치료를 받기로 했습니다. 

스케일링으로 치아에 남아있는 치석을 제거하고,

미백을 진행하면 더욱 효과적이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스케일링 중 ~~~＊

스케일링 치료 후 입을 헹궈내고 있는 환자분의 모습인데요. 

이제 치아미백을 시작해볼까요?

입술이 상하지 않도록 입술 보호제를 발라줍니다. 

먼저 큐링기를 한번 이용합니다. 

미백 전 잇몸이 뜨겁지 않도록 비어있는 부분에 꼼꼼하게 발라준 후 

다시한번 큐링기를 이용합니다. 

이제는 치아에 미백제를 발라주어야 하는데요.  

 미백제를 바르고 ZOOM2 미백 광선을 15분동안 쐬어줍니다. 

그 후 입안을 물로 헹구고 알코올 솜으로 잔여물을 닦아낸 후 

다시한번 더 입을 헹궈주면 미백치료 끝 !!!

 이렇게 하면 미백 과정이 1회가 끝이 나게 됩니다.  

하지만 치아미백 효과는 환자분들마다 개인차가 심해서 1회로는 

효과개선이 미미한 분들도 계시답니다. 

그러므로 의료진과 몇회 충분한 상담 후 치료를 진행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치료 후 한층 밝아진 치아에 대해 만족하신 환자분!!

시술해주신 원장님과 스텝분들도 아주 친절하시고, 

불편할 때 누르라고 벨도 주시고 계속 이것저것 물어봐주셔서 

케어받는 느낌이  들었다고 말씀해주셨답니다. 

자세한 최성민님의 말씀 감사드리며, 

항상 환자분들의 입장에서 치료하는 세종치과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