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치과 구강주치의 프로젝트 

세종치과의 『우리 가족 구강 주치의』는 라는 프로젝트는

4가지로 진행이 되었는데요~~~^^

1. 임플란트 예진 시스템

2. 사랑니 발치 예진 시스템

3. 보철 치료 예진 시스템

4. 종합 구강 검사

이 4가지 중 한가지를 선택해 하는 체험프로젝트였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윤서연님은 사랑니 때문에 고민이 있어

 사랑니 발치 예진시스템으로 검진을 받으셨답니다.

먼저 자리에 앉아 리셉쌤의 도움을 받아 접수를 먼저 했답니다.

꼼꼼히 자신의 건강상태를 체크하는 윤서연님 :)

정확한 구강상태를 파악하기 위해 엑스레이 촬영을 했습니다. 

그리고는 예진실로 이동~~~

예진실에 가방을 놔두고 체어에 앉아

한번 더 입안의 상태를 자세히 보기 위해 입안 사진을 찍었답니다.

원장님과 인사 후 엑스레이를 두고 윤서연님의 입안 사진을 보며 

구강상태를 체크해 나갔답니다.그리고 실제로 입안을 검사해보았답니다.

입안에 에어를 불어넣으면 치아가 시린지, 안시린지 등등...

입안을 보니 많이 피곤하셨는지 잇몸이 많이 부어 있었고,

치아에 플라그와 치태가 끼여있었답니다.

좀 더 정밀한 분석을 위해 입안에 칩을 넣고

찍는 카메라를 이용해 촬영을 했답니다.

검진 결과 윗쪽 앞니에 신경치료가 중단된 상태로 타진시 증상이 있었답니다. 

그리고 교정기 장착한 이력이 있어 치면의 부식상태가 보였답니다.

(교정을 하면서 브라켓의 부식과 변색이 있었어요.)

치아 주위에 치석과 치태 침착이 많은편이였고, 치은염증상이 있으셨답니다.

또, 기존 수복물 주위에 2차 충치가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사랑니가 존재하고 우측에는 잇몸이 살짝 물린다는 진단이 나왔답니다.

실제로 서연님께서도 가끔 뺨이(잇몸이) 씹힐때도 있다고 하셨답니다.  

검진결과를 받고, 우선 치석과 치태를 없애기 위해 스케일링을 시작했답니다.

스케일링은 낮은 주파수의 음역대를 사용하고,

아픔을 덜 느끼는 최신식 스켈러를 이용해 치료를 진행했답니다.

치석과 치태를 제거한 후 치면세마로 치아의 표면을 한번 더 깨끗하게 닦아주었답니다. 

치면세마는 치아표면을 매끄럽게 만들어주는 것으로 치은 건강을 유지하며

치은염과 초기 치주질환의 치료와 예방에 아주 중요한 치료 단계랍니다. 

그리고 올바른 양치질 하는법을 한번 더 모형을 통해서 알려드렸답니다.

양치질을 할 때는 치아 사이 사이에 끼여 있는 이물질을 빼낸다는 생각으로 칫솔질을 해야 하고,

칫솔을 45도 각도로 눕혀 가볍게, 치아를 따로 따로 닦는다는 생각으로 닦아주면 된답니다:)

아까 진료실에서 윤서연님의 치아상태를 한 번 더 꼼꼼히 적어 주었답니다. 

검진결과와 치아를 튼튼히 오래 쓰기 위한 방법들을 아주 자세히 적어주셨답니다 :)

이것으로 세종 예진 시스템이 마무리 되었답니다.

어떠셨나요?

여러분들도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치아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것이 어떨까요?